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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 전격 사임… "어머니 역할 집중"

트럼프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 전격 사임… "어머니 역할 집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고위급 백악관 대변인인 캐롤라인 레빗이 전격 사임 의사를 밝혔다.

최근 출산 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했던 레빗 대변인은 어머니로서의 역할에 집중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X 계정을 통해 사임 배경을 직접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딸을 낳고 백악관에 복귀한 이후, 저의 두 어린 자녀가 마땅히 받아야 할 최고의 엄마가 되어줄 수 없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꼈다"고 썼다.

레빗 대변인의 사임 결정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도 입장을 내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레빗 대변인이 직책에서 물러난 후에도 자신의 "최고 외부 조언가" 중 한 명으로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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