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뉴캐슬 경마 개최, 주목할 유력 우승마는?

목요일 뉴캐슬에서 경마 경주가 다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마부터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경주마, 그리고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둔 유력마들이 대거 출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말은 비욘 베이커 마구간 소속으로 호주 데뷔전을 치르는 '어피어드(Appeared)'다. 아일랜드 출신인 이 말은 작년 10월 더 커라(The Curragh) 경마장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두 차례의 예비 주행을 거쳐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데뷔전에서 우승했던 '아실라(Asilah)'와 '아기로스(Argyros)', 그리고 캔버라에서 우승 기록이 있는 '디바인 시크릿(Divine Secrets)'이 휴식기를 마치고 복귀해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최근 좋은 기세를 이어가는 말들도 눈에 띈다. '아이 엠 렐러번트(I’m Relevant)'는 직전 와이옹(Wyong) 경주에서 강력한 우승을 차지했으며, '조이카(Joika)'는 스콘(Scone)에서 우승한 후 뉴캐슬 트랙에서 3위를 기록했다. 두 번의 경주 전 골번(Goulburn)에서 우승한 '프록시마 센타우리(Proxima Centauri)' 역시 유력한 경쟁자로 꼽힌다.
꾸준한 성적으로 입상을 노리는 말들도 다수 포진해 있다. '태시틀리(Tacitly)'는 휴식기 이후 출전한 두 경기에서 모두 입상했으며, '더 프로스펙트(The Prospect)'는 직전 호크스베리(Hawkesbury) 경주에서 1마신 차 이내로 준우승하는 최고의 성적을 냈다. 랜드윅 켄싱턴 트랙에서 입상한 '골드 글로브(Gold Globe)'와 데뷔 후 두 번째 경기에서 켐블라 그레인지(Kembla Grange) 준우승을 차지한 '포토샵(Photoshop)'도 좋은 성적을 낼 가능성이 높다.
이 밖에도 9번의 출전 중 1승과 7회의 입상 기록을 가진 '콜 미 새시(Call Me Sassy)'와 휴식 후 복귀하는 '애이번 콜링(Avon Calling)'도 지켜볼 만하다. 반면 와이옹에서 부진했던 '코즈믹 오더(Cosmic Order)'와 데뷔전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리뱀프드(Revamped)'가 이번 경주에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