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 고스포드 경마, 우승컵은 누구에게? 주요 경주 분석 및 추천마

목요일 고스포드에서 열리는 경마 대회를 앞두고 각 경주별 주목할 만한 경주마들의 전력과 우승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여러 경주마가 최근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1경주에서는 단 두 번의 출전에서 모두 2위를 기록한 6세마 '오타피나(Autafinna)'가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최근 두 경주에서 연달아 2위를 차지한 '허니힐(Honeyhill)' 역시 만만치 않은 경쟁자가 될 전망이다. 2경주에서는 데뷔전이었던 랜윅 경마에서 높은 배당률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차지한 '프록시마 데아(Proxima Dea)'의 연승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켐블라 그랜지 경마에서 4위로 복귀전을 치른 '파워풀 프레이어(Powerful Prayer)'도 강력한 경쟁마다.
3경주에서는 최근 시험 주행을 마친 '언리쉬 해리(Unleash Harry)'가 좋은 선택으로 추천되었다. 이 말은 혹스베리 데뷔전 3위, 워릭 팜 복귀전 7위를 기록했으며 최근 다수의 우승마를 배출한 마구간 소속이다. 데뷔전을 치르는 '템테이션(Temptation)'은 두 차례의 시험 주행에서 모두 우승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4경주에서는 고스포드 복귀전에서 아쉽게 2위를 한 '아차니(Acharnee)'가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선두권에서 달리는 스타일로, 다른 말들이 따라잡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5경주에서는 와이옹에서 열린 직전 경주에서 막판 스퍼트로 우승한 '스파르투스(Spartus)'가 좋은 게이트를 배정받아 연승을 노린다. 3회 전 이 트랙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할렉스(Harlex)'도 경쟁에 가세할 예정이다. 6경주는 데뷔전을 치르는 말들의 각축전이 예상된다. 여러 차례 시험 주행을 거친 '크래시 뱅 월럽(Crash Bang Wallop)'은 혹스베리 시험 주행에서 2위를 차지하며 준비를 마쳤다. 같은 마구간 소속인 '마리아나 미스(Mariana Miss)'는 최근 시험 주행에서 크래시 뱅 월럽을 이긴 바 있어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7경주에서는 상위 등급 경주를 경험하고 돌아온 '포레스트 킹(Forest King)'이 우승 기회를 잡았다. 캔터베리 데뷔전 우승 후, 로즈힐에서 강한 상대들과 겨루다 이번에 한결 수월한 상대를 만났다. 최근 더보와 거네다에서 2연승을 거둔 '주바 스톰(Zubba Storm)'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8경주에서는 캔터베리 복귀전에서 인상적인 2위를 기록한 '유어 더 초이스(You’re The Choice)'가 한 단계 더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9전 1승 7회 입상의 꾸준한 성적을 보여준 '콜 미 새시(Call Me Sassy)'도 우승 경쟁에 뛰어들 유력 후보다.
전문가들은 이번 대회의 '최고의 베팅(Best Bets)'으로 6경주의 '크래시 뱅 월럽'과 7경주의 '포레스트 킹'을 선정했다. '최고의 가치(Best Value)'로는 3경주의 '언리쉬 해리'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