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태즈매니아 14세 소녀 살해 사건, 2027년 4월 첫 재판 열린다

2023년 태즈매니아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14세 소녀 살해 사건의 재판 일정이 확정됐다. 사건 발생 약 4년 만인 2027년 4월 19일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14세 소녀 샤이안-리 태트넬(Shyanne-Lee Tatnell)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크리스토퍼 마크 조던(Christopher Mark Jordan, 39)은 론서스턴 고등법원에 화상으로 출석했다. 스코츠데일 출신의 조던은 2024년 제기된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한 바 있으며, 현재 리즈던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버니 출신의 10대 소녀였던 태트넬은 2023년 론서스턴의 한 유스호스텔에 머물던 중 실종 신고됐다.
실종 이후 대대적인 수색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약 3개월 뒤 론서스턴 북동쪽에 위치한 나바울라 지역의 비포장도로 인근에서 그녀의 유해가 발견되었다.
마이클 브렛 판사는 재판이 2027년 4월 19일에 시작되며 약 5주간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판은 브렛 판사가 주재할 예정이다. 또한, 재판 전 쟁점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추가 심리는 2026년 11월 27일로 예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