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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버스 정류장 20대 남성 사망, 경찰 살인 사건 수사 착수

서호주(WA) 남서부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2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후 끝내 숨져 경찰이 살인 사건 수사에 나섰다.
사건은 일요일 새벽 1시 20분경 번버리 북동쪽에 위치한 오스트랄린드(Australind) 지역에서 발생했다. 한 20대 남성이 더 블러바드(The Blvd)에 있는 트린데일 쇼핑센터(Treendale Shopping Centre) 맞은편 버스 정류장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현장에 출동한 세인트 존 앰뷸런스(St John Ambulance WA) 구급대원들은 남성을 즉시 번버리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그는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구급대원들은 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살인 사건 전담팀을 투입해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30대 남성 2명을 체포했으며, 현재 이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