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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아침 출근길, 연쇄 교통사고로 주요 도로 마비

퍼스 아침 출근길, 연쇄 교통사고로 주요 도로 마비

오늘 아침 퍼스(Perth)의 주요 도로 여러 곳에서 연이어 교통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전 6시경 톤킨 하이웨이(Tonkin Highway) 남행선에서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퍼스 공항으로 향하는 주요 경로 중 하나인 호리 밀러 드라이브(Horrie Miller Drive) 방면 출구가 폐쇄됐습니다. 서호주 도로교통국(Main Roads WA)은 해당 출구가 여전히 통제 중이라며,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exercise extreme caution)’을 당부했습니다. 이 여파로 현재 해당 지역은 심각한 교통 체증을 겪고 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톤킨 하이웨이 북행선 애버내시 로드(Abernethy Road) 인근에서도 또 다른 충돌 사고가 발생해 좌측 차선이 한때 통제됐으나, 이내 정리가 완료되었습니다.

또한 내로우스 브리지(Narrows Bridge) 남행선에서도 충돌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대응팀이 우측 차선을 통제하면서, 이 사고의 여파로 스티븐슨 애비뉴(Stephenson Avenue)까지 차량 행렬이 길게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