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버노 부녀 조교사팀, 머스웰브룩 경마에 10두 대거 출전

아버지와 딸이 함께 꾸리는 브렛 및 조지 캐버노 조교사팀이 이번 주 일요일 머스웰브룩(Muswellbrook)에서 열리는 경마 대회에 막강한 전력을 선보인다. 캐버노 팀은 이날 총 7개 경주 중 6개 경주에 10마리의 경주마를 대거 출전시킬 예정이다.
첫 시작은 엠파이어가드 메이든 플레이트(Empireguard Maiden Plate, 1750m) 경주에 출전하는 '조르코(Zorko)'가 끊는다. 기수는 매들린 오웬이 맡는다. 브렛 캐버노 조교사는 "조르코는 최근 장거리 경주에서 몇 차례 입상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에 우승할 좋은 기회를 맞았다"며 "출발 게이트 위치도 좋아 순조로운 경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바이너리 스터드 컨트리 부스티드 클래스 1 핸디캡(Vinery Stud Country Boosted Class 1 Handicap, 1000m)에는 기수 미첼 벨이 '라이트 미 어 레터(Write Me A Letter)'와 호흡을 맞춘다. 캐버노 조교사는 이 말에 대해 "데뷔전에서 훌륭하게 우승했고, 두 번째 머스웰브룩 경주에서도 견고한 성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지는 머스웰브룩 모터스 2세마 메이든 핸디캡(Muswellbrook Motors 2YO Maiden Handicap, 1000m)에서는 벨이 잠재력 있는 데뷔마 '아스트라 비아(Astra Via)'에, 오웬은 경주 경험이 있는 '호니볼 드라이브(Honniball Drive)'에 기승한다.
로즈베일 앵거스 컨트리 부스티드 메이든 핸디캡(Rosevale Angus Country Boosted Maiden Handicap, 1280m) 경주에는 '플론터(Flaunter)'와 '레피치(Leppitsch)'가 각각 기수 벨과 오웬과 함께 나선다. 캐버노 조교사는 "'플론터'는 출전한 모든 경주에서 입상한 만큼 이번에도 상위권이 기대되며, '레피치'는 출전 경험이 두 번뿐이지만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의 주요 경주 중 하나인 벵갈라 컵(Bengalla Cup, 1280m)에는 세 마리의 경주마를 동시에 출전시켜 총력전을 펼친다. '히비키 하모니(Hibiki Harmony)'는 오웬이, '헬시벨(Hellcibell)'은 벨이, '크레스타 런(Cresta Run)'은 위노나 코스틴이 기승한다. '헬시벨'은 직전 그래프턴(Grafton) 경주에서 입상했으며, '크레스타 런'은 탬워스(Tamworth)에서 복귀전 4위를 기록했다. '히비키 하모니'는 휴식기 이후 첫 출전이다.
마지막 경주인 바이아텍 NSW 벤치마크 58 핸디캡(Viatek NSW Benchmark 58 Handicap, 1280m)에서는 기수 벨이 '라 포텐자(La Potenza)'에 기승한다. '라 포텐자'는 통산 5전 중 더보(Dubbo)에서 첫 승을 거뒀으며, 2위 2회와 3위 2회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주에는 폴 메사라와 레아 가브라니치 조교사팀 또한 3번과 4번 경주에 각각 '아비스타(Avista)'와 '히스클리프(Heathcliff)'를 출전시킨다. 두 경주마 모두 기수 애런 불록이 기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