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희귀병으로 떠난 아들 기리려… 슈퍼히어로 된 아이들

한 소년의 가족이 아들이 가장 좋아했던 슈퍼히어로를 통해 희귀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활동에 나섰다.

네이트 로슨(Nate Lawson)의 가족은 희귀병으로 아들을 잃는 안타까운 일을 겪었다. 이들은 아들의 생명을 앗아간 질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생전 슈퍼히어로를 사랑했던 네이트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교 학생들은 저마다 슈퍼히어로 복장을 하고 등교하며 세상을 떠난 네이트를 기리고 있다. 아이들이 슈퍼히어로가 된 것은 네이트를 추모하는 동시에, 그가 앓았던 희귀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움직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