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5년 전 헤어진 아프간 자매, 멜버른서 재회… 호주 시민권 눈앞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헤어져야 했던 자매가 5년 만에 호주 멜버른에서 재회한 뒤, 함께 호주 시민이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아프간 출신의 아디바(Adiba)와 아리아(Arya) 간지(Ganji) 자매가 그 사연의 주인공이다. 5년 전, 아디바가 고국을 떠날 당시 두 사람은 이별을 겪었다.
시간이 흘러 멜버른에서 다시 만나게 된 간지 자매는 현재 호주 시민권 취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적으로 호주 시민권은 영주권을 취득한 뒤, 정부가 요구하는 일정 기간의 거주 요건을 충족하고 시민권 시험을 통과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