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RMIT, 28억 달러 암호화폐 실패 사태 연루 기업 후원 논란
RMIT 대학과 파트너십을 맺은 한 블록체인 기업이 과거 논란이 됐던 하이퍼테크(HyperTech) 그룹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학의 후원사 검증 절차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이퍼테크 그룹은 멜버른의 악명 높은 암호화폐계 인물인 라이언 쉬(Ryan Xu)와 샘 리(Sam Lee)가 설립한 기업 연합체입니다. 이들이 관여했던 28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관련 사업은 실패로 끝난 바 있습니다.
이처럼 문제가 있었던 기업과 연관된 회사와 RMIT 대학이 후원 계약을 맺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학 측의 후원사 선정 및 심사 과정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