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남극 회의서 '기후변화' 언급 꺼린 미국, "위험한 선례" 비판 직면
최근 열린 한 주요 남극 회의에서 미국 정부가 '기후변화(climate change)'라는 표현을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데 주저하는 모습을 보여 국제 사회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태도에 대해 프랑스는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프랑스 측은 미국의 행동이 향후 과학적 논의를 위축시킬 수 있는 "위험한 선례(dangerous precedent)"가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입장이 과학 자체를 훼손할 수 있는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논란은 남극 대륙의 환경 변화라는 과학적 사실을 다루는 국제 회의에서 특정 용어 사용을 둘러싸고 국가 간의 이견이 표출된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