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다들 힘들었다는데… "내 삶은 행복했다"고 말하자 벌어진 일
어떤 연수 프로그램의 한 세션에서 참가자들이 돌아가며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트레이시(Tracey)라는 참가자를 제외한 다른 연수생들은 각자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고난과 역경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어려운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대가 형성되던 분위기 속, 자신의 차례가 된 트레이시는 다른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는 자신의 삶이 행복했다고 솔직하게 인정한 것이다.
이 예상치 못한 고백에 현장에는 정적이 흘렀다. 앞서 저마다의 힘든 사연을 공유했던 다른 연수생들은 트레이시의 말을 듣고 아무 말도 잇지 못했다. 모두가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상황에서 나온 그녀의 행복 고백이 동료 연수생들을 침묵하게 만든 셈이다. 이 기사의 원문 제목은 그녀의 이와 같은 행동을 '큰 실수'였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