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짜 AI'로 3,900만 달러 투자 사기… 호주 스타트업 대표 9년 징역
인공지능(AI) 기술을 내세워 거액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나, 실상은 사기 행각이었던 호주 스타트업 대표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연방 법원은 데이비드 페어풀(David Fairfull)에게 징역 9년형을 선고했다. 그는 수년에 걸쳐 매출 실적을 허위로 꾸며 투자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페어풀은 실체가 없는, 신기루와 같은 AI 제품을 내세워 투자자들을 기만했으며, 이러한 사기 행각으로 투자자들이 입은 피해액은 총 3,900만 달러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