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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자유당-원네이션 연대 가능성 부상, 쿡 주총리 비판

차기 서호주(WA) 주 총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 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서호주 자유당이 원네이션(One Nation)과의 연대 가능성을 시사하자, 쿡 주총리가 즉각 비판에 나섰다.

발단은 바실 젬필라스 서호주 자유당 대표의 발표였다. 젬필라스 대표는 다가오는 선거에서 주 야당이 원네이션과 협력하는 방안에 열려 있다고 밝혔다. 이에 쿡 주총리는 젬필라스 대표의 이러한 입장을 정면으로 문제 삼았다.

이러한 갈등은 주정부와 원네이션 사이에서도 이미 존재했다. 앞서 원네이션 서호주 대표는 핸슨 관련 발언을 문제 삼아 쿡 주총리를 향해 '이기적인 처사(self-serving)'라고 비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