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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던 준주 스마트 계량기 문제, 5천 가구 요금 청구 지연

호주 노던 준주(NT)에서 스마트 계량기 보급 사업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해 약 5,000가구가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던 준주의 핵심 전력 소매업체인 자카나(Jacana)는 최근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며 문제의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크다고 인정했습니다.

자카나에 따르면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본 고객은 약 5,000가구에 달하며, 이는 이전에 파악됐던 규모보다 수천 가구나 많은 수치입니다. 이로 인해 스마트 계량기 시스템 문제의 파장이 당초 우려보다 훨씬 광범위하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전기 요금 청구서 발급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해당 고객들은 스마트 계량기 문제로 인해 정상적으로 요금을 청구 받지 못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