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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할머니 수색 현장, 이웃들 사이에 숨어있던 살인범
웨스트 풋스크레이(West Footscray) 지역 사회의 오랜 주민이자, 이웃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롤린 화이트핸드(Lolene Whitehand) 씨가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시신은 마리비농 강(Maribyrnong River)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남편과 사별한 화이트핸드 씨는 지역 공동체의 중요한 일원이었으며, 그녀의 실종 소식에 이웃들은 한마음으로 수색에 나섰다. 하지만 이웃들의 애타는 수색 현장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끔찍한 진실이 숨어 있었다. 바로 화이트핸드 씨를 살해한 범인이 실종된 그녀를 찾는 척하며 수색대에 섞여 있었던 것이다. 이웃들이 진심으로 그녀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동안, 범인은 그들 틈에서 태연히 함께 서 있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는 더 큰 충격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