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새 연준 의장, 트럼프 영향력 벗어나 독립 행보 시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케빈 워시 신임 의장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맞았다.
워시 신임 의장은 취임 초기부터 자신을 향한 외부의 시선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의중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sock puppet)'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첫 공식 활동을 통해 이러한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시장은 그의 첫 행보가 앞으로 자신만의 소신과 원칙에 따라 연준을 이끌어 나갈 것임을 시사하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그의 출발은 순조로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