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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지 기상정보 공백, 두 살배기 응급 이송 가로막아

호주 외딴 오지(outback)에 거주하는 한 가족이 두 살배기 아들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테디(Teddy)라는 이름의 이 유아는 자신의 집 부지에서 다리 골절로 추정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는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과정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가족이 있는 지역이 신뢰할 수 있는 기상 정보를 얻기 어려운 곳이었기 때문이다. 정확한 날씨 예측이 불가능해 병원으로 향하는 여정 자체가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되었다.

이번 사건은 기상 레이더가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주민들의 안전에 미치는 실질적인 위험을 단적으로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