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내이션 “소상공인 위해 노동자 권리 축소 검토”
호주 원내이션(One Nation) 당이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노동자 권리 축소 카드를 고려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원내이션의 '재무 담당 대변인(treasury spokesman)'으로 새로 지명된 바나비 조이스(Barnaby Joyce) 의원은 인플레이션과 급등한 전기 요금으로 고군분투하는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조이스 의원은 당이 이러한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노동자의 각종 권리(worker entitlements)를 축소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현재 많은 소상공인이 높은 물가와 에너지 비용으로 인해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시급하다는 취지다.
이는 노동자에게 보장된 수당이나 혜택 등을 조정함으로써 사업주의 운영 비용을 줄여주려는 정책 방향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