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호주 전기요금 개편안 논란… "배터리 소유자에 수천 달러 부담"

호주 에너지 시장 위원회(AEMC)가 전기 요금 청구 방식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제안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개편안은 특히 태양광 패널과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를 사용하는 가구를 겨냥한 새로운 전력망 요금 부과 방안을 포함하고 있어 주목된다.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은 이 제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배터리 소유자들이 수천 달러에 달하는 예상치 못한 비용 부담을 떠안게 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다. 이로 인해 AEMC의 제안을 둘러싼 찬반 논쟁이 가열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