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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이션 대표 “다문화주의 끝내야”…동맹국 향한 막말 논란
호주 원내이션(One Nation) 당대표가 다문화주의 정책의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우리는 단일문화가 되어야 한다(We must be monocultural)”고 말하며, 기후 변화는 ‘사기(hoax)’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그는 호주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으로 꼽히는 4개국을 거론하며, 이들 국가가 겪는 이민 문제와 범죄 실태를 이유로 ‘지독한 구멍(absolute s-holes)’이라는 모욕적인 표현을 사용해 비난했다. 이는 호주의 핵심 우방국들을 이민과 범죄 문제와 직접 연관 지어 폄하한 발언이다.
호주 정부는 이민자들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존중하고 사회 통합을 장려하는 다문화주의를 국가의 공식 정책으로 삼고 있다. 이는 한인을 포함한 여러 이민자 커뮤니티의 정착과 활동에 법적, 사회적 기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