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호주 임대 부동산 3분의 1은 특정 세대 소유…젊은 투자자 급증

호주 전체 임대용 부동산의 약 3분의 1을 특정 세대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호주 국세청(ATO)이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렌트베스터(rentvestor)'가 급증하는 추세다. 렌트베스터는 본인이 거주할 집은 임차하면서, 투자 목적으로 별도의 부동산을 구매하는 이들을 의미한다.

국세청 자료는 이들 젊은 투자자들이 부동산 시장을 통해 부를 축적하려는 목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부동산 투자가 자산 증식을 위한 주요한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참고로 호주에서 투자용 부동산을 통해 발생한 임대 소득은 과세 대상이다. 다만 대출 이자, 재산세(카운슬 레이트), 보험료, 부동산 관리비 등 부동산 유지 및 관리에 소요된 비용은 세금 신고 시 공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