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IIS FM 모회사, 샌딜랜즈와 1200만 달러 합의… '상업적 성공' 주장

호주 유명 라디오 채널 KIIS FM의 소유주인 ARN 미디어(ARN Media)가 간판 진행자 카일 샌딜랜즈(Kyle Sandilands)와의 법적 분쟁을 매듭지었다. 회사는 샌딜랜즈 측에 1200만 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합의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ARN 미디어는 이번 합의를 두고 '상업적 성공'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원문 기사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또한 이번 합의의 본질은 ARN 미디어가 거액을 지불하고 법적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한 '값비싼 면죄부(expensive get-out-of-jail card)'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