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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린 핸슨, '호주는 다문화 아닌 다인종 사회' 주장
원네이션당을 이끄는 폴린 핸슨 대표가 호주의 다문화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핸슨 대표는 내셔널 프레스 클럽(National Press Club)에서 진행된 연설에서 호주 사회의 정체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그는 "호주는 다문화 사회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핸슨 대표는 '다인종(multiracial)' 사회와 '다문화(multicultural)' 사회를 구분했다. 그는 호주가 여러 인종으로 구성된 사회가 될 수는 있지만, 다양한 문화적 정체성이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