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NT 최대 병원 노후화 심각, 의료 서비스 질 저하 경고

호주 노던 준주(NT)에서 가장 분주한 병원의 노후화로 인해 의료 서비스의 질이 저하되어 환자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의료진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최근 병원에서는 한 산모가 분만실이 아닌 직원 휴게실에서 아기를 낳아야 했으며, 황달 증세가 있는 신생아가 병원이 바쁘다는 이유로 퇴원 조치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을 근거로 의사들은 환자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더는 제공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병원 시설의 노후화가 환자 치료의 기준을 위태롭게 하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