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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계약 파기' 주장 샌딜랜즈, KIIS FM과 1500만 달러 합의 근접
호주의 유명 라디오 방송인 카일 샌딜랜즈가 소속사였던 KIIS FM의 모기업을 상대로 벌인 법적 분쟁이 합의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현재 1,500만 달러 규모의 합의금 지급에 근접한 상태다.
이번 분쟁은 샌딜랜즈가 방송사 측이 자신의 10년 장기 계약을 부당하게 파기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그는 계약 파기에 대한 보상으로 당초 최대 8,500만 달러에 이르는 금액을 요구하며 법적 다툼을 이어왔다.
최종 합의가 임박하면서, 샌딜랜즈가 초기에 요구했던 금액보다는 대폭 줄어든 1,500만 달러 선에서 양측의 오랜 갈등이 종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