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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내부고발자 스캔들 파문…연방정부 신규 계약 3개월 중단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가 내부고발자 처우 문제로 불거진 스캔들로 인해 곤경에 처했다. 호주 연방정부는 KPMG와의 신규 계약을 3개월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해당 스캔들이 악화하는 상황에 따른 것이다.
이와 더불어, 호주 녹색당(the Greens)은 KPMG를 국가 반부패 감시 기구(the national anti-corruption watchdog)에 회부하는 등 정치권의 대응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KPMG가 직면한 연방정부의 계약 금지 조치와 녹색당의 반부패 기구 회부는 모두 내부 제보자에 대한 회사의 처우 문제에서 시작된 스캔들이 심화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