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윈저 캐슬 호텔, 나무 분쟁에 수백만 불 보수 공사 '발목'

수백만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었던 윈저 캐슬 호텔(Windsor Castle Hotel)의 대규모 보수 공사 프로젝트가 수개월째 중단되는 차질을 빚고 있다. 호텔 소유주인 리암 갠리(Liam Ganley)는 현재 '낡았다(tired)'고 평가받는 호텔의 시설과 외관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이번 리노베이션을 계획했다. 하지만 갠리 씨의 주장에 따르면, 이 야심 찬 계획은 예상치 못한 문제로 인해 시작조차 못 하고 있다. 그가 사업 지연의 원인으로 지목한 것은 다름 아닌 단 한 그루의 사이프러스 나무다. 갠리 씨는 이 나무 한 그루를 둘러싼 분쟁이 해결되지 않아, 호텔 전체를 현대화하려던 계획 전체에 제동이 걸렸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프로젝트는 수개월째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