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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 조달 정책, 혜택은 대도시에만… '정책 폐지' 주장 제기

켄 와이어트(Ken Wyatt)가 호주 원주민 조달 정책(Indigenous Procurement Policy)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부정 수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정책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와이어트는 해당 정책을 통해 발주되는 정부 계약이 대부분 주요 대도시의 사업체들에 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대다수의 호주 원주민이 실제로는 대도시가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현실과 동떨어진 결과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그는 원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책의 혜택이 정작 원주민 인구가 밀집한 지역으로는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엉뚱한 곳으로 새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