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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거장 즈비아긴체프, '미노타우르'로 시드니 영화제 대상

망명 중인 러시아 출신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감독의 신작 '미노타우르(Minotaur)'가 시드니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범죄 스릴러 장르인 이 영화는 상금 6만 달러의 주인공이 되었다.

시드니 영화제 측은 '미노타우르'를 “대담하고, 최첨단이며, 용감한(audacious, cutting-edge and courageous)” 영화라고 평가하며 수상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즈비아긴체프 감독의 영화 활동 재개를 이어가는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