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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 참사 6개월, 호주 유대인 커뮤니티 "분노 넘어 빛을 찾을 것"
본다이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참사로부터 6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사건 이후 호주 유대인 커뮤니티는 깊은 슬픔과 함께 공동체적인 애도의 과정을 거쳐왔다.
커뮤니티는 현재 자신들이 '애도의 두 번째 단계'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이는 사건 직후의 충격과 고통에서 한 걸음 나아가, 슬픔을 새로운 방식으로 마주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무엇보다 이들은 참사로 인한 큰 고통 속에서도 분노라는 감정에만 매몰되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대신 앞으로는 공동체가 마주한 어둠을 걷어내고 다시 나아가기 위한 '빛'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