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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과 평화 임박' 주장 속 트럼프 '정신 차려라' 일침
이란이 미국과의 평화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고 발표하며 양국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이란의 입장은 중재국의 발표를 통해 더욱 구체화됐다. 양국 간의 협상을 중재하는 역할을 맡아온 파키스탄은 협상안의 문구가 이미 "합의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 기류와는 달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 관리들을 직접 겨냥하며 "정신을 차리라(get their act together)"고 일갈했다. 이처럼 평화 협상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파키스탄과 이란의 발표와 미국 대통령의 공개적인 비판이 동시에 나오면서, 상반된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