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버, 16건 비위 혐의 운전기사 복직 명령에 '불복' 항소
차량 공유 기업 우버가 자사 운전기사에 대한 복직 명령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를 제기했다. 해당 운전기사는 과거 과속 및 인종차별적 발언을 포함해 총 16건의 비위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버는 이러한 혐의들을 근거로 운전기사의 플랫폼 접근을 차단(비활성화)했으나, 이후 운전기사를 다시 복직시키라는 명령이 내려졌다. 이에 우버 측은 공식적으로 항소하며 명령에 불복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우버의 결정은 호주 정부가 플랫폼 노동자의 계약 해지, 즉 계정 비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