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이런 베이 블루스페스트, 파산 전 수개월간 '지급 불능' 영업 의혹

호주를 대표하는 바이런 베이의 음악 축제, 블루스페스트(Bluesfest)가 파산 선언 이전부터 이미 재정적으로 붕괴 상태였을 수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새롭게 공개된 청산인 보고서에 따르면, 이 상징적인 축제는 공식적으로 무너지기 전 수개월 동안 '지급 불능(insolvent)' 상태에서 영업 활동을 지속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 불능이란 기업이 부채를 상환할 능력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해당 보고서는 블루스페스트가 이러한 재정적 한계 상황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수개월간 사업을 계속 이어왔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