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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닝턴 카운실, '보도 침범' 이유로 프라란 아파트 울타리 잘라내
멜번 프라란(Prahran)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의 수십 년 된 울타리가 지난 목요일 크게 잘려나갔습니다.
이번 조치는 관할 구청인 스토닝턴 카운실(Stonnington Council)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카운실은 해당 울타리가 공공 보도를 침범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십 년간 아파트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던 울타리였으나,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된다는 판단에 따라 결국 정비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호주에서는 이처럼 개인 주택이나 공동 주택의 식물, 울타리 등이 공공 부지를 침범할 경우 관할 카운실로부터 시정 명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 소유주나 거주자는 소유지의 경계를 명확히 인지하고, 식물이 보도나 도로 등 공공 영역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