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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축산업계 숙원 풀었다…'뿔 없는 소' 유전자 비밀 규명

퀸즐랜드 대학교(UQ) 연구팀이 호주 축산업계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뿔 소 미스터리'를 해결했습니다. 연구팀은 브라만(Brahman)과 같은 호주 북부 지역 소 품종에서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유전자 변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견은 유전적으로 뿔이 없도록 개량된 소(polled cattle) 사이에서 왜 예측과 달리 뿔이 있는 송아지가 태어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합니다. 이는 수년간 축산 농가에 큰 경제적 손실과 예측 불가능성을 안겨주며 좌절감을 안겨주었던 문제입니다.

뿔이 없는 소는 취급이 용이하고 운송 과정에서 다른 소에게 상처를 입힐 위험이 적어 동물 복지와 농장 안전성 측면에서 선호됩니다. 연구팀은 이번에 발견된 유전자 변이를 통해 더욱 정확한 유전자 검사가 가능해질 것이며, 이를 통해 축산 농가들이 뿔 없는 소를 선별적으로 육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호주 축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