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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악명 높은 윤간범 스카프, 마약 등 24개 혐의로 또다시 체포

2000년대 초 시드니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던 연쇄 집단 성폭행 사건의 주범 모하메드 스카프(42)가 마약 밀매 등 다수의 혐의로 또다시 경찰에 체포되었다. NSW 경찰은 성명을 통해 지난밤 시드니 남서부 그린에이커에 위치한 그의 자택을 급습해 스카프를 체포했으며, 총 24개에 달하는 중범죄 혐의로 기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체포는 주 강력범죄수사대(State Crime Command) 산하 랩터 스쿼드(Raptor Squad)가 진행해 온 수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그에게 적용된 혐의에는 대량의 금지 약물 공급, 범죄 수익금 취급, 범죄 단체 조직 및 지휘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카프는 2000년 발생한 끔찍한 윤간 사건으로 호주 전역에 악명을 떨쳤으며, 20년이 넘는 수감 생활 끝에 2021년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그는 법원에 출두했으나 보석 신청이 기각되어 구금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