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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파스트 흉기 난동 피해자 가족 '폭동 멈춰달라' 호소
벨파스트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으로 촉발된 지역 사회의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피해자 가족이 직접 나서 폭력 시위 자제를 호소했다.
사건으로 한쪽 눈을 잃는 중상을 입은 스티븐 오길비의 가족은 성명을 통해 "더 이상의 불안과 소요는 원치 않는다"며, 이번 사건이 더 큰 사회적 갈등으로 번지는 것을 경계했다. 이들은 비극적인 사건이 공동체를 분열시키는 계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모든 형태의 폭력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러한 가족의 호소는 가해자로 지목된 하디 알로디드에 대한 새로운 재판 정보가 법정에서 공개되는 시점에 맞춰 나왔다. 법원에서는 알로디드의 범행 동기 및 추가 혐의에 대한 세부 내용이 다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 사회의 긴장감이 더욱 고조된 바 있다. 오길비 가족은 사법 절차를 존중하며 차분하게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