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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막말' 레이섬 의원 항소 기각… 판결 재확인
호주 연방법원이 논란을 빚고 있는 마크 레이섬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상원의원에 대한 기존 판결을 재확인하며 그의 법적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결정은 레이섬 의원이 클로버 무어 시드니 시장과 성 소수자 인권 운동가 마이클 솔터 박사를 상대로 벌인 명예훼손 소송과 관련이 있다. 레이섬 의원은 과거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들을 향한 동성애 혐오 및 비방성 발언을 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앞서 법원은 레이섬 의원의 발언이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결했으며, 연방법원은 최근 이 판결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원네이션 소속의 강경 보수 정치인으로 알려진 레이섬 의원은 법적 공방에서 또다시 패배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