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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IS 기금 500만 달러 빼돌리려 한 내부 직원, 결국 덜미

호주 연방 경찰(AFP)이 전국장애보험서비스(NDIS)로부터 500만 달러를 빼돌리려 한 혐의로 애들레이드에 거주하는 48세 여성을 기소했다. 충격적이게도, 기소된 여성은 NDIS를 직접 운영하는 정부 기관인 전국장애보험국(NDIA)의 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이 여성은 자신의 직위를 악용해 NDIS 기금과 또 다른 장애인 서비스 제공업체의 자금을 목표로 한 대규모 사기 계획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NDIS 시스템의 취약점을 이용한 내부자 범죄라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된다. 경찰은 공모자 여부 등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NDIS 기금의 관리 감독 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