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카약 타다 돌풍에 휩쓸린 강아지, 호주 관광선 선장이 구했다
호주에서 카약을 타다 갑작스러운 돌풍에 바다로 떠내려간 강아지가 한 관광선 선장의 발 빠른 대처로 극적 구조되었습니다.
'브루스'라는 이름의 이 강아지는 주인과 함께 카약을 즐기던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불어닥친 강풍에 카약과 함께 걷잡을 수 없이 먼바다로 밀려 나갔습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 작전이 시작되자, 인근에서 관광 보트를 운행하던 호주인 선장 지미 리드(Jimmy Reid) 씨는 망설임 없이 수색에 동참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브루스를 찾기 위해 항로를 바꿨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리드 선장은 망망대해 위 작은 카약에서 불안에 떨고 있는 브루스를 발견했고, 신속하게 접근하여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리드 선장의 용기 있는 행동 덕분에 브루스는 무사히 주인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