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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 파헤치는 사진 보여주자… 살인 용의자 "내가 안 했다"

여자친구 실종 사건과 관련해 살인 혐의를 받는 한 줌바 강사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그는 경찰이 자신의 집 앞마당을 수사 당국이 파헤치고 있는 현장 사진을 보여주자 "나는 하지 않았다(I didn’t do it)"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경찰 심문은 실종된 여성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용의자의 자택과 그 주변이 주요 수색 장소로 떠오르면서 이루어졌다. 경찰은 용의자의 이 같은 진술에도 불구하고, 앞마당 수색을 통해 사건과 관련된 결정적인 증거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수사 당국은 용의자 진술의 신빙성을 검토하는 한편, 주변 탐문과 확보된 증거물 분석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