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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데뷔 선수의 희생, '인생 2막' 위해 고향 음식 끊어

호주 최대의 럭비 리그 이벤트인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State of Origin) 2차전을 앞두고, 퀸즐랜드 주 대표팀의 한 신예 선수가 남다른 각오를 밝혀 화제다. 그는 오리진 무대에 서기 위해 가장 좋아하던 고향의 '섬 음식(island food)'까지 끊는 희생을 감수하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 선수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의 어려웠던 성장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퀸즐랜드가 나에게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주었다"고 말하며,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꿈의 무대에 서게 된 것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는 자신을 믿고 발탁해 준 주에 보답하는 것이 목표라며,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어 팀의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그의 감동적인 사연과 굳은 의지는 팬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