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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인권운동가 '염산 테러' 군인들, 최고 3년형 선고
인도네시아에서 인권운동가에게 황산 테러를 가한 군 정보요원들이 법의 심판을 받았다.
중앙 자카르타 도심에서 인권운동가를 상대로 대담하게 황산을 투척한 혐의로 기소된 군 정보요원 4명에게 최고 징역 3년형이 선고됐다.
이들의 범행은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대담한 공격(brazen attack)'으로 묘사되며 국내외의 비판을 받아왔다. 이번 판결은 인도네시아 군 내부의 인권 문제와 사법 시스템의 투명성에 대한 논의를 다시 한번 촉발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범죄의 잔혹성에 비해 형량이 너무 가볍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