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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IS 예산 삭감, '가정 폭력' 위험 높인다" 시민단체 경고

호주 전국장애보험제도(NDIS)의 '지역사회 참여' 예산 삭감 계획이 가정 폭력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장애인 권익 옹호 단체들은 정부의 예산 삭감안이 NDIS 수혜자들을 안전하지 않은 환경에 고립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NDIS의 지역사회 참여 예산은 장애인이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기술을 배우거나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교류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핵심 항목입니다. 옹호 단체들은 이 예산이 줄어들면 장애인들이 집 안에 고립되는 시간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가정 내 폭력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고 지적합니다. 외부 활동 감소는 잠재적인 학대 상황으로부터 벗어날 기회를 차단하고 외부의 도움을 요청하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관련 단체들은 정부에 NDIS 예산 삭감 계획을 재고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