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동 불안·월가 하락에도 호주 증시 상승…소매주 강세
호주 주식시장이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미군의 이란 관련 목표물 타격으로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간밤 뉴욕 증시가 매도세로 마감하는 등 대외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소매 관련주들이 시장의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면, 대형 의약품 유통업체인 시그마 헬스케어(Sigma Healthcare)의 주가는 영국의 약국 체인 부츠(Boots)와의 사업 논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이처럼 시장은 대외 변수보다는 개별 업종 및 기업 소식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