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부 세제 혜택 첫 주말, 7명 제치고 94만불에 내 집 마련 성공

주택 소유 장려를 위한 연방 정부의 세금 우대 정책이 변경된 후 맞은 첫 주말, 시드니 남부 모데일(Mortdale)에서 한 젊은이가 생애 첫 주택 마련의 꿈을 이뤘다. 그는 7명의 다른 입찰자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침실 2개짜리 유닛을 94만 3,000달러에 최종 낙찰받았다. 이번 경매는 최근 변경된 정부의 주택 구매 지원 정책이 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례는 연방 정부의 'Help to Buy' 공유 지분 제도 등 첫 주택 구매자 지원 정책과 관련이 깊다. 이 제도는 정부가 주택 가격의 일부(신축 최대 40%, 기존 주택 최대 30%) 지분을 공동으로 소유해 구매자의 초기 대출 부담을 줄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득 및 자산 기준 등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혜택은 호주 국세청(ATO) 및 각 주 정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