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T, 슬픔 속 아동보호법 개정 강행… '졸속 추진' 논란
호주 노던 준주(NT) 정부가 아동 보호법의 대대적인 개정을 서두르면서 거센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인 CLP(Country Liberal Party)가 주도하는 이번 개정안에 대해, 이해관계자들에게 주어진 의견 수렴 기간은 단 일주일에 불과합니다. 이에 원주민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이번 개정안이 지역 사회에 '수 세대에 걸친'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충분한 논의 없는 졸속 입법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사회적 슬픔이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나온 갑작스러운 법안 추진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