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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前 주수상에 13만불 동상? '시대착오적' 비판 쇄도
재계와 정계 지도자들이 논란이 있는 전 빅토리아 주수상의 동상을 13만 4천 달러를 들여 건립하는 계획에 대해 '예산 낭비'이자 '시대착오적'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현재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는 비판이 거셉니다.
이번 논란은 우리 한인 교민 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많은 한인 자영업자와 가정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납세자의 세금이 이처럼 상징적인 사업에 쓰이는 것이 과연 타당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 때문입니다. 정치인의 업적을 기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민들의 생활고가 깊어지는 시기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나 복지 등 실질적인 지원에 예산이 우선 투입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결정이 한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유권자들의 여론을 제대로 반영했는지에 대한 논쟁은 계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