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잊혀졌던 감염병 '디프테리아' 호주 상륙, 우리 가족은 안전할까?
과거 주요 아동 사망 원인이었던 디프테리아는 예방 접종을 통해 대부분 퇴치되었습니다. 하지만 호주 보건 당국은 최근 집단 면역력이 약화되면서 디프테리아가 다시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호주에 거주하는 한인 교민,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예방 접종 기록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주는 'No Jab, No Play' 정책 등 예방 접종을 강력히 권고하며, 디프테리아는 국가 기본 접종(National Immunisation Program) 항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도 10년마다 추가 접종(부스터 샷)이 권장되므로, 마지막 접종 시기를 확인하고 GP와 상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국의 예방 접종 기록과 호주의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해 면역 상태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